경기도, ‘잔반 줄이기’ 캠페인 적립금 284만웜 기부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5.12.24 10:19  수정 2025.12.24 10:19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저소득 가정 아동 방한용품 등 지원

경기도는 24일 경기도청에서 ‘도전! 잔반 제로!’ 캠페인으로 적립한 기부금 284만8650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전! 잔반 제로!’는 경기도청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1인당 평균 잔반량 목표를 달성하면 당일 결제된 식대의 10%를 적립해 아동 지원단체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경기도청 직원들은 1인당 평균 잔반량 50g 미만 3회, 40g 미만 3회, 30g 미만 1회 등 총 7차례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284만8650원이다. 이는 지난해 197만6450원보다 늘었다.


기부금은 한파 등 이상 기후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방한용품과 전기난방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기천 경기도 총무과장은 “잔반을 줄이는 일상 속 실천이 탄소 감축을 넘어 기후 취약계층 지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조직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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