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윤영號 내주 출범… 임원 감축·AI 전면 배치 나설 듯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6.03.27 07:39  수정 2026.03.27 07:40

31일 주총·이사회 이후 조직 개편 및 인사 단행 전망

박윤영 KT 대표이사 후보ⓒKT

KT가 31일 박윤영 대표이사 후보자의 공식 선임 이후 조직개편 및 인사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KT 조직 슬림화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존 임원의 25%를 감축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아울러 성과 중심 인사 원칙에 다라 계열사로 흩어져있던 일부 인사를 본사 및 그룹 핵심 부서로 복귀시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KT밀리의서재 박현진 대표가 KT 사내이사로 복귀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조직 쇄신 작업은 박 후보자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도화된 AI 기술을 KT 서비스·사업 모델에 접목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통신, 미디어, 플랫폼 등의 주력 사업에 AI를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지난해 하반기 해킹 사태 이후 고객 신뢰 회복 차원에서 대표이사 직속 전담 조직이 마련될 것으로도 알려졌다. 대응 체계를 일원화해 리스크 관리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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