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연말종가 1439.0원 마감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5.12.30 15:52  수정 2025.12.30 15:54

역대 세 번째 높은 수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올해 원·달러 환율이 1440원을 목전에 두고 마감했다. 정부가 연말 종가 관리에 나서기 직전과 비교하면 44원 넘게 급락했지만 여전히 기록적인 수준이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2원 오른 1439.0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7원 오른 1433.5원에 개장해 장 중 우상향 곡선을 그리면서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로써 지난해 종가(1472.5원)보다는 낮지만, 1997년(1695.0원)과 2024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연말 종가를 기록했다.


연말 종가는 기업과 금융기관의 환손실 여부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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