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얼음 쓰나미다!" 관광객 간발의 차로 탈출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1.14 10:30  수정 2026.01.14 10:31

설경을 즐기던 관광객들이 갑작스럽게 밀려온 '얼음 쓰나미'에 휩쓸릴 뻔한 아찔한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각종 소셜미디어(SNS)에는 중국 신장 웨이우얼자치구에 있는 명소 카나쓰강에서 발생한 '얼음 쓰나미' 영상이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다.


ⓒSNS 갈무리

영상에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여성 관광객의 뒤쪽으로 얼음 덩어리가 섞인 강물이 빠르게 흘러내려오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수위가 크게 불어났다.


다행히 강가에 있던 관광객들은 이상 상황을 재빨리 인지하고 강에서 벗어나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예년보다 높은 겨울 기온으로 상류에 쌓여 있던 얼음이 녹으면서 물이 한꺼번에 하류로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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