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부 장관.ⓒ국토부 유튜브 캡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미래성장은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CES에 참석해 중소·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 대기업의 기술 경쟁력 등을 모두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공공은 기업이 뛸 수 있도록 판을 깔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개선하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관건은 속도"라며 "지원을 넘어 선제적으로 과제를 함께 발굴하는 방식으로 공공이 일의 접근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2027년 자율주행 상용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김 장관은 "자율주행은 이미 시작된 현실"이라며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기업과 기술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해야 하며, 이는 UAM, 하이퍼튜브, AI시티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국토교통 산업의 친환경 전환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건설산업의 해외 진출도 강조했다.
김 장관은 "그간 사우디, 미국, 말레이시아 등 수주 지원을 해왔는데 이제는 실제 수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 투자 방안도 심도 있게 따져봐야 한다"며 "건설 관련 협회들도 법정단체로서 어떤 역할을 할 지 함께 고민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미래성장 분야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가 더 중요하다"며 "기관들은 시장을 선도하겠단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연구기관은 생생한 연구 현장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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