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 분류 엔진으로 질문 분석…모델 자동 선택 구조
모델들이 지니 TV AI 에이전트로 TV를 통해 AI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모습.ⓒKT
KT는 지니 TV AI 에이전트에 적용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Azure OpenAI) 모델에 더해, 지난해 11월 SOTA K 등을 추가하며 멀티 LLM(거대언어모델) 체계로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체 개발한 ‘의도 분류 엔진’을 적용해, 이용자의 질문 의도를 분석하고 최적의 모델을 자동 호출할 수 있도록 했다.
지니 TV AI 에이전트는 현재 ‘지니 TV 셋톱박스 3~4’, ‘지니 TV 올인원 사운드바’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KT는 올해 말까지 적용 대상을 약 500만대로 확대하고, 이미지·오디오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 인식하는 ‘멀티모달 모델(Multimodal Model)’도 도입할 예정이다.
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 전무는 “지니 TV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TV 제어 기능을 넘어 이용자의 취향과 감정, 생활 패턴을 이해하는 생활형 AI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세대와 계층이 AI 일상화를 체감하고, 지니 TV를 가족 구성원처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능 고도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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