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대표 이미지.ⓒ넷마블
넷마블이 당초 오는 29일 출시하기로 했던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공개 시점을 3월로 연기했다. 최근 진행한 이용자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 확인된 개선사항을 반영해 게임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넷마블은 16일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개발자 노트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넷마블에프앤씨 구도형 PD는 "지난 11월 진행한 CBT에서 수집한 이용자 의견과 플레이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전투 시스템 개편과 탐험 편의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선 작업은 크게 ▲조작성 ▲전투 시스템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조작감은 캐릭터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개선되며, 동작 간 연계를 빠르게 이어 몰입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투 시스템은 호평받은 태그 액션과 버스트 시스템의 핵심 재미를 유지 및 강화하는 동시에 회피나 합기 등 여러 시스템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조작키는 표준적인 키 매핑을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제공하고, 길 찾기 기능 등을 강화해 진행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한다.
구 PD는 "출시일 변경으로 기다려 주신 이용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미룬 시간만큼 완성도를 높여, 3월에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500만부를 기록한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한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다. 광활한 브리타니아 대륙과 태그 전투,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른 다채로운 액션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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