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 주말 박스오피스 2주째 1위…150만 돌파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6.01.19 11:04  수정 2026.01.19 11:05

'만약에 우리'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쇼박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먄약에 우리'는 16일부터 18일까지 31만 641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57만 3843명이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이야기로,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개봉(지난해 12월 31일) 2주차에 '아바타: 불과 재'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를 석권했다. 손익분기점(약 110만 명)을 일찌감치 넘겼으며 200만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한편 같은 기간 2위는 17만7048명을 모은 '아바타: 불과 재'다. 누적 관객수는 637만 8852명이다. 이어 3위에는 11만 4844명의 관객을 동원한 '신의 악단'(누적 관객수 43만5895명)이 이름을 올렸다.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한 번 더, 소환'은 11만 4278명(누적 관객수 16만 85명)으로 4위, '하트맨'은 10만 7198명(누적 관객수 15만 8228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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