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태안·고창서 바지락 생산성 확보 현장 간담회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지난 14일과 21일 충남 태안과 전북 고창에서 ‘서해안 갯벌 바지락의 지속가능한 생산성 확보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지난 14일과 21일 충남 태안과 전북 고창에서 ‘서해안 갯벌 바지락의 지속가능한 생산성 확보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추진했다.
간담회는 위기에 직면한 바지락 산업 회복을 위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지난 12월에 주최한 ‘바지락 생산성 향상 방안 마련 워크숍’에서 논의한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간담회에서 수과원은 ▲바지락 서식지 적합도 기법의 활용 방안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돌비늘백합 연구 현황 등을 공유했다. 지역별 양식 현장을 방문해 기후변화 대응 현장밀착형 기술지원도 진행했다.
‘국민 조개’라고 불리며 우리 식탁을 풍요롭게 해준 바지락은 연간 1000억원 이상 생산 가치를 창출해 왔다.
최근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서식지 환경 변화, 경쟁생물 급증 등으로 매년 생산량이 감소해 산업 전반이 위기를 맞고 있다.
최용석 수과원장은 “바지락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어업인 협의체 및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문제 해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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