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1년 수익률 DB·DC 1위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6.01.24 01:10  수정 2026.01.24 01:10

디폴트옵션·ETF 확대 통해 연금 서비스 고도화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 전경(자료사진) ⓒKB증권

KB증권은 지난해 4분기 기준 퇴직연금 사업자 공시 수익률과 관련해 우수한 운용 성과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 대상 주요 증권사 가운데, 원리금비보장형 1년 수익률 부문에서 확정급여형(DB) 8.97%, 확정기여형(DC) 23.32%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개인형퇴직연금(IRP) 부문에서도 2위(20.81%)에 오르며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 부문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KB증권 측은 "IRP 자산 성장 측면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며 "KB증권의 IRP 적립금은 2022년 7698억원에서 2025년 2조9094억 원으로 확대됐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5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성장률은 증권업권 내 최고 수준으로 KB증권의 퇴직연금 경쟁력이 양적·질적으로 동시에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KB증권은 퇴직연금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한 탄력적인 자산배분 전략과 상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 940여 개의 상장지수펀드(ETF)를 비롯해 다양한 펀드, 디폴트옵션 등 폭넓은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편리한 매매시스템과 주기적으로 리밸런싱되는 추천 포트폴리오를 통해 투자 편의성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송상은 연금그룹장은 "고객의 소중한 노후 자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용체계와 투자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의 가치와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퇴직연금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는 KB증권 홈페이지나 대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KB M-able(마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업점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해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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