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특보, 24일 오전 출국 예정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손을 잡고 민주평통 간부 위원 임명장 수여식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베트남 출장 중 건강 악화로 위독해져 현지 병원으로 응급 이송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조정식 정무특보를 현지에 급파하기로 했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23일 오후 10시쯤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공무출장 중인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위독한 상황을 보고 받고 긴급히 조정식 정무특보를 베트남에 급파하였다"고 밝혔다.
조 특보는 24일 오전 베트남으로 출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의장은 베트남 호찌민 출장을 마치고 귀국을 준비하던 중 호흡이 약해져 현지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이송 중에는 한때 심정지 상태에 있었으나 호흡은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의장은 7선 의원 출신으로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내는 등 민주 진영의 상징적 인물로, 지난해 10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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