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매출 2조200억·영업익 1230억
ⓒ삼성물산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지난해 4분기 소비심리 회복과 시즌 프로모션 효과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28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4분기 매출 5600억원, 영업이익 45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5410억원) 대비 190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430억원)보다 20억원 늘었다.
회사 측은 소비심리 개선 흐름 속에서 겨울 시즌 프로모션이 호조를 보이며 실적 회복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은 2조200억원, 영업이익은 1230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4년 연속 연매출 2조원 돌파를 달성했다.
다만 연간 영업이익은 상반기 경기 둔화 영향으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자체 브랜드 경쟁력 강화, 수입 브랜드 도입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온라인 및 글로벌 사업 확대 등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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