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가 1년 새 14.46% 상승… 서울은 19.52% 급등세
확정된 분양가 갖춘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분양 일정 알려
수도권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안양시에 공급되는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이 확정 분양가를 앞세워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예비 청약자들 사이에서는 “지금이 가장 저렴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 등 공사비 부담이 지속되면서 향후 공급 물량의 분양가 추가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시장 동향’에 따르면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24년 12월 2,813만 원에서 2025년 12월 3,220만 원으로 1년 새 약 14.46% 상승했다. 서울은 같은 기간 4,408만 원에서 5,269만 원으로 19.52% 급등했으며, 경기도 역시 11.26% 상승하며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공사비 상승과 함께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등 친환경 기준 강화에 따른 추가 비용 부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단기간 내 분양가 하락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분양가가 이미 확정된 단지에 대한 선호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HDC현대산업개발·BS한양,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석경 투시도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 공급되는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85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84㎡ 40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시공은 HDC현대산업개발과 BS한양이 맡았다.
단지는 지난 1월 23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분양가를 확정했다.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확정 분양가로 공급된다는 점이 부각되며, 향후 추가적인 가격 인상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교통 여건도 개선이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에는 월판선(공사 중, 2029년 11월 예정)이 예정돼 예정돼 있어, 추후 GTX-C 노선(예정)과 신안산선(공사 중, 예정)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월판선을 통해 인덕원에서 GTX-C 노선(예정)으로 환승해 삼성역·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판교에서는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역까지 연결된다. 또 안양역에서 광명으로 이어지는 노선을 통해 신안산선(예정)으로 환승하면 여의도 접근성까지 높아진다.
또한 만안초 주변 재개발 등 정비사업과 수암천 재정비 사업 등 다양한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감도 형성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만안초, 안양여중·고, 양명고·양명여고 등이 위치해 학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평촌 학원가 접근성도 양호하다는 평가다.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의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마련되며, 1월 30일 오픈 예정이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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