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중계…손흥민 LAFC 출격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6.02.02 13:48  수정 2026.02.02 13:49

손흥민·메시·뮐러, 북중미 왕좌 놓고 격돌

쿠팡플레이가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주요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는 오는 4일 오전 11시 ‘클루브 아메리카’와 ‘CD 올림피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을 독점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1962년부터 시작된 CONCACAF 챔피언스컵은 북중미카리브 대륙의 최상위 클럽 대항전으로, 유럽의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위상을 갖춘 대회다.


미국, 멕시코, 캐나다, 코스타리카 등 각지에서 총 27팀이 참가해 1라운드부터 준결승전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결승전은 5월 30일 단판으로 진행된다. 우승팀에게는 대륙을 대표해 FIFA 클럽 월드컵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 첫 경기는 멕시코의 ‘클루브 아메리카’와 온두라스의 ‘CD 올림피아’의 대결이다. 올해로 창단 100주년을 맞은 클루브 아메리카는 CONCACAF 챔피언스컵 역대 최다(7회) 우승 팀으로, 루이스 말라곤, 이스라엘 레예스 등 멕시코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포진돼 있다.


여기에 ‘티그레스 우날’, ‘CF 몬테레이’ 등 멕시코 클럽이 함께 참가할 예정으로, 이번 대회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를 상대해야 할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중요한 전력 탐색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레전드 선수 손흥민의 ‘LAFC’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대표해 대회에 참가, 온두라스의 레알 에스파냐를 상대로 2월 18일과 25일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지난해 8월 팀에 합류한 이후 맹활약하며 LAFC의 CONCACAF 챔피언스컵 진출에 큰 역할을 했다.


이 밖에도 MLS에서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한국에서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쳤던 독일 레전드 토마스 뮐러의 ‘밴쿠버 화이트캡스’ 등 총 9개팀이 참가해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




쿠팡플레이는 이번 CONCACAF 챔피언스컵 주요 경기를 임형철 해설위원, 양동석 캐스터와 함께 현장감 있는 중계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LAFC 경기의 경우 킥오프 전 프리뷰쇼를 통해 관전 포인트와 예상 전술을 더욱 심도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임형철 해설위원은 “CONCACAF 챔피언스컵은 월드컵 직전까지 진행되는 대회이기에, 그 전초전의 느낌이 있다”며 “월드컵을 앞둔 손흥민의 현재 폼이 어떤지 가늠할 수 있는 최상위 대회임과 동시에, LAFC도 손흥민과 함께 북중미 챔피언스컵 첫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한편,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은 ‘스포츠 패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중계 일정 및 경기 정보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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