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다운 뷰 기반 5대5 PvP 슈팅 게임
PUBG IP 확장 실험하는 스핀오프작
크래프톤이 펍지 스튜디오의 신작 'PUBG: 블라인드스팟'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크래프톤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PUBG: 블라인드스팟(블라인드스팟)'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블라인드스팟은 톱다운 뷰 기반의 5대5 PvP(개인 간 전투) 슈팅 게임이다. 실내전 위주의 전장에서 빠른 속도의 슈팅 액션을 통해 CQB(근접전투) 전술과 전략 플레이를 직관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블라인드스팟의 얼리 액세스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제공된다. 무료 플레이 형태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엔비디아 지포스나우를 지원해 여러 운영체제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얼리 액세스는 정식 출시 전까지 전 세계 게이머들과 소통하며 게임을 발전시키는 오픈 개발(Open Development)의 시작 단계다. 개발팀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짧은 주기의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얼리 액세스와 함께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신규 수비 전용 캐릭터 '블레이즈'가 추가돼 화염병을 활용한 새 수비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오는 12일에는 경쟁전 시즌 1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트위치와 치지직에서 각각 20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대회도 마련한다.
블라인드스팟은 PUBG IP 확장을 실험하는 전략적 스핀오프작으로도 거론된다. 기존 PUBG IP와의 연결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PUBG: 배틀그라운드로부터 수십년 뒤 세계를 배경으로, 블루존 제어 기술에서 발전한 '크립트'라는 장치를 둘러싼 인물 간 갈등과 협력을 다룬다.
장태석 PUBG IP 프랜차이즈 총괄은 "PUBG IP 프랜차이즈는 블라인드스팟을 시작으로, PUBG IP만의 고유한 재미를 전 세계 팬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의 신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승명 블라인드스팟 PD는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블라인드스팟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무료 플레이 형태로 서비스된다"며 "이번 얼리 액세스는 게이머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자주 업데이트해 나가는 오픈 개발의 시작"이라고 했다.
블라인드스팟은 스팀 위시리스트와 팔로우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 소식을 공지할 예정으로,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개발 과정과 변경 사항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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