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운휴 마친 티익스프레스 이번 주말 운행 재개
아마존 익스프레스·썬더폴스 21일 운영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삼성물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겨울철 운행을 중단했던 주요 야외 어트랙션을 이번 주말부터 순차적으로 재가동한다.
12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최고 인기 어트랙션인 '티익스프레스'가 오는 14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티익스프레스는 최고 시속 104km로 질주하며 56m 높이에서 77도 각도로 낙하하는 목재 롤러코스터로, 약 3분간 12차례의 무중력 구간을 통과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에버랜드 공식 SNS에는 티익스프레스 재가동을 알리는 1인칭 탑승 영상이 게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에는 “이번 주말에 바로 가야겠다” 등 재개장에 대한 반응이 이어졌다.
에버랜드는 재가동에 앞서 안전 점검을 강화했다. 안전 전문가들이 매일 고공 56m 상공까지 올라 레일 상태를 확인하고, 열차 점검과 시운전 테스트를 반복하는 등 정밀 점검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수상 어트랙션도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원형 보트를 타고 580m 수로를 따라 이동하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20m 높이 빅드롭과 백드롭을 연속 체험할 수 있는 '썬더폴스'는 오는 21일부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2월 한 달간 신년 운세와 행운을 테마로 한 '포춘마켓'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주, 타로, 꽃점 등 다양한 운세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을 운영하며, 신년 콘셉트의 먹거리와 굿즈도 선보이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