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테러 수사TF, 국정원·국무조정실·국회 등 압수수색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6.02.12 18:40  수정 2026.02.12 18:41

국회의장실에서 관련 자료 열람 여부 협의 중

정부, 가덕도 피습 사건 '테러'로 지정 후 TF 구성

ⓒ연합뉴스

'테러'로 지정된 2024년 이재명 대통령 가덕도 피습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12일 국회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국가수사본부 가덕도 테러사건 수사TF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국정원,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국회 정보위원회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국회의장실에서 관련 자료 열람 여부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0일 국무총리 주재 제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열고 이 대통령이 2024년 당한 가덕도 피습 사건을 '테러'로 지정했다. 법제처는 이 사건이 테러방지법상 구성 요건을 충족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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