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이 영화 '살목지'로 상업 영화 첫 주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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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물이다.
이종원의 첫 상업 영화 주연작이다. 호러 장르 도전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이종원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금수저'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사극 '밤에 피는 꽃'에서 감정선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MBC ‘2024 연기대상’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살목지'에서 그는 로드뷰 업체 PD 기태 역을 맡았다. 실종된 동료 수인(김혜윤 분)을 찾아 살목지로 향한 뒤 예상치 못한 공포를 마주하는 인물로, 이야기의 중심에서 사건을 이끈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그가 스산한 사무실에서 핸드폰을 든 채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부터 살목지에 도착한 직후 충격에 휩싸인 순간까지 담아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종원은 "기태는 누군가를 지키고자 하는 책임감이 아주 강한 인물이다.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타입으로, 뒤돌아보지 않고 전진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본 속에 내가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을 때 어떤 이야기와 공포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됐다"고 덧붙이며, '살목지'를 통해 그만의 분위기로 완성할 새로운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4월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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