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차주당 가계대출 줄었다…전연령대 중 30대가 최고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6.02.24 12:00  수정 2026.02.24 12:02

지난해 4분기 한 차주가 대출 받은 가계대출 평균 금액이 전분기보다 소폭 감소했다.ⓒ한국은행

지난해 4분기 한 차주가 대출 받은 가계대출 평균 금액이 전분기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 경제통계1국이 발표한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 편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차주당 가계대출 신규취급액은 3443만원으로, 전분기대비 409만원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은 2억1286만원으로 같은 기간 동안 1412만원 줄었다.


한국은행은 NICE 개인신용정보 DB에서 추출된 표본자료를 바탕으로 차주 특성별‧이용행태별 차주당 금액 및 금액 비중으로 구성된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를 편제해 최초 공표한다.


가계부채에 대한 미시분석 수요를 충족하고 금융안정 정책수행시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도록 차주별 가계부채에 관한 상세 미시정보를 통계로 작성해 제공한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가 가계대출 4547만원, 주담대 2억5533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2023년 이후 타연령대와의 금액 차이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수도권의 가계대출은 평균 3727만원으로 전기보다 808만원 줄었다.


충청권과 호남권에서 각각 199만원, 143만원 감소했고, 대경권과 강원제주권에서 각각 244만원, 511만원 증가했다.


상품별로 보면 주담대(-1421만원)과 전세자금대출(-1414만원)를 중심으로 감소를 보였다.


가계대출 잔액으로 보면 차주당 9739만원으로 전분기대비 65만원 증가했다.


주담대는 1억5827만원으로 전분기대비 201만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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