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와의 법적 분쟁 1심에서 승소한 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직접 입을 연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오케이 레코즈는 25일 민 대표가 이날 오후 1시 45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최근 선고된 1심 판결에 대한 입장과 향후 대응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2일 하이브가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을 기각하고, 소송 비용 역시 하이브가 부담하도록 판결했다. 아울러 민 대표가 행사한 풋옵션 역시 유효하다고 판단하며, 하이브에 약 255억원 규모의 주식매매대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대해 하이브는 지난 19일 항소장을 제출하고 항소심 전까지 1심 판결의 집행을 멈춰달라는 취지의 집행정지도 신청해 법원에서 인용됐다.
양측의 공방이 2심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민 대표가 어떤 메시지와 향후 구상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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