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브랜드 리뉴얼 이후 선보인 첫 상품
ACE ETF 중 9번째로 1조원 넘어
성과도 우수…상장 이후 수익률 523%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24일) 종가 기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의 순자산액은 1조33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달 20일 1조27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의 순자산은 빠른 속도로 불어나고 있다. 지난달 14일 8000억원을 넘은 이후 약 2주 만에 9000억원 이상을 달성했고, 불과 15일 만에 1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로써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는 ACE ETF 중 9번째로 순자산액 1조원을 넘은 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가 ACE 브랜드로 선보인 최초 상품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2022년 ETF 브랜드명을 ACE로 변경하고,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를 출시했다. 브랜드 리뉴얼 이후 출시한 첫 상품이 대형 ETF로 성장한 것은 ACE ETF의 투자 전략과 고객 신뢰, 시장 흐름이 맞물린 결과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는 폭넓은 반도체 섹터를 4가지 세부 분야로 나눠 분야별 대표 기업에 집중한다. 주요 종목으로는 ▲엔비디아(시스템 반도체) ▲SK하이닉스(메모리 반도체) ▲TSMC(파운드리) ▲ASML(반도체 장비) 등이 있다.
높은 수익률과 개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순매수세 역시 이번 성과를 견인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의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은 523.02%다. 최근 1년, 3년 누적 수익률은 각각 131.88%, 441.9%에 달한다.
이는 상품명에 ‘반도체’를 포함한 해외주식형 ETF(레버지리 제외)의 평균 수익률인70.67%(1년)와 300.24%(3년)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최근 한 달 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를 약 377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최근 1년 동안 유입된 개인 순매수 대금은 1413억원이 넘는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설계부터 생산·장비·핵심 부품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생산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상품”이라며 “입증된 장기 성과는 반도체 가치사슬의 최상위 기업들에 집중하는 ACE ETF의 전략이 통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AI 기술 혁신을 이끌 반도체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미래 성장성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에게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가 적합한 선택지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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