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방송장비 제조업체 방문해 조달 자율화 등 의견 청취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2.26 09:05  수정 2026.02.26 09:05

의무구매 자율화 시범운영 기업 찾아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데일리안 DB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26일 민생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경기도 안양시 소재 방송장비 제조업체 (주)디라직을 방문해 조달 자율화 등 관련 의견을 들었다.


조달청은 올해부터 경기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전기전자제품 118개 세부품명 대상으로 ‘조달청 단가계약물품 의무구매 자율화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디라직이 생산하는 스피커 등 다수의 전기전자제품이 해당 시범운영 대상이다.


디라직은 2006년 조달청과 다수공급자계약(MAS) 체결 이후 2023년 광대역 고해상도 방송시스템과 실시간 시인성 개선 영상감시 시스템으로 우수제품 지정을 받은 바 있다.


박성기 디라직 대표는 “다수공급자계약(MAS)제도를 통해 조달시장에 진입·성장할 수 있었고, 우수제품 지정으로 판로가 확대되는 등 조달청과 함께 기업성장의 길을 걷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달청의 지속적인 규제 개선과 판로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호성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공공조달을 통해 도약하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조달청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성장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적극행정과 공공조달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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