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수산자원조성 운영협의회 개최…종자생산 등 논의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2.26 14:36  수정 2026.02.26 14:36

기후변화 대응 양식품종 개발 협력 등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권순욱, 이하 수과원)은 전국 국·도립 연구기관 간 효율적인 수산자원조성 추진 및 협력을 위한 운영협의회를 26일 개최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권순욱, 이하 수과원)은 전국 국·도립 연구기관 간 효율적인 수산자원조성 추진 및 협력을 위한 운영협의회를 26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해양수산부, 수과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한국수산자원공단 및 지자체 11개 연구기관 관련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관별 지난해 종자생산 및 방류 실적, 올해 자원 조성 추진 계획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수산자원의 효과적인 조성을 위한 연구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협력방안으로는 ▲기후변화 대응 양식품종 개발 협력 ▲순환여과시스템(RAS) 기반 종자생산 실증 시범사업 확대 ▲연어류 질병 정밀분석 협조 ▲방류 종자의 유전적 다양성 관리 및 개체이력 관리 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권순욱 수과원장은 “기후변화로 수산자원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효과적인 자원조성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연구기관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수과원은 현장 중심의 연구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수산자원조성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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