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돕는 발달장애 청춘 연애…‘몽글상담소’ 3월 8일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2.27 09:22  수정 2026.02.27 09:22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발달장애 청춘들의 로맨스를 응원한다.


27일 SBS 예능프로그램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이하 ‘몽글상담소’) 측은 3월 8일로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몽글상담소’는 발달장애 청춘들의 인생 첫 로맨스 만들기를 담는다.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로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한 고혜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14년 차 부부 이효리, 이상순이 사랑을 꿈꾸는 발달장애 청춘(이하 ‘몽글 씨’)들의 로맨스를 도울 상담소장으로 나선다.


‘몽글상담소’ 측에 따르면 이 방송은 연애를 원하는 성인 발달장애인 청년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과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3부작으로 기록한다. 첫 소개팅, 첫 데이트, 첫 연애를 준비하는 이들의 설렘이 담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과 포스터에는 첫 로맨스를 기다리는 몽글 씨들의 설렘부터 ‘사랑’이란 감정에 대한 솔직한 대답 등이 담겼다. 좋아하는 상대에 대해 “꽃이 피어날 때처럼 사르르”라고 표현하거나 “내 심장이 왜 이러지?”라며 당황하는 이들의 솔직하고 순수한 로맨스가 응원을 유발한다.


상담소장으로 나선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연애 코칭도 이어졌다. 가슴 떨리는 첫 소개팅의 연습 상대가 돼주고, 소개팅 필승 코디를 위해 같이 쇼핑에 나서는 등 출연자와 함께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왜 이렇게 뭉클하고 아름답냐”라며 벅차오르는 감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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