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나큰(KNK) 멤버 이동원이 팀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동원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7년간의 활동을 끝으로 크나큰 멤버로서 활동을 마무리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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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회사와 긴 상의 끝에 서로의 방향이 조금 달라 이런 결정을 하게 됐다”며 “데뷔 후 지금까지 힘든 시기도 많았지만 멤버들과 늘 변함없이 응원해 준 팬 ‘팅커벨’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며 현실적인 문제들과 부딪히게 됐고, 길고 어려운 고민 끝에 팀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동원은 향후 배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이제 새로운 곳에서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 보려 한다”며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온전히 보답하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크다”고 밝혔다.
또 “크나큰이 돼서 팅커벨을 만나 정말 행복했고, 갑자기 합류한 낯선 새 멤버를 따뜻하게 맞아준 것에 감사하다”며 “함께한 추억과 사랑을 평생 간직하며 새로운 시작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멀리서 멤버들과 팅커벨의 행복을 응원하겠다”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저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동원은 2019년 크나큰에 합류해 약 7년간 팀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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