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창립 85주년 기념식 진행…배당 10% 확대

이소영 기자 (sy@dailian.co.kr)

입력 2026.02.27 11:12  수정 2026.02.27 11:12

AI·로봇 도입 통한 업무 효율 극대화 추진

호실적 기반 배당 10% 이상 확대 결정

27일 서울 사무소에서 유유제약 창립 85주년을 기념해 관계자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유제약

유유제약은 27일 서울 사무소와 제천 공장, 광교 연구소 및 전국 영업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창립 8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년간 근속한 유황선 포장팀장 등 총 19명의 직원에게는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


박노용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창업주 유특한 회장님의 경영 이념인 인류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존 주력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인 반려동물 사업 본격화와 AI 활용 및 로봇 도입을 통한 생산 자동화로 업무 효율을 높여 창립 85주년을 맞이한 올해 눈 앞에 다가 온 100년 장수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단단히 초석을 다지자”라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65억원과 영업이익 111억원을 기록했다. 현금배당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보통주 115원, 우선주 125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유유제약 주주는 배당소득에 대해 종합소득세 합산 없이 배당금 규모에 따라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를 적용 받게 된다.


박 대표이사는 “지난해 호실적 관련 회사를 믿고 지지해주신 주주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주주 친화정책의 일환으로 배당금 상향을 결정했다”며 “기업의 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인 배당성향을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해 회사와 주주가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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