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제4차 수산생물질병관리 기술 개발 종합계획 수립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3.05 13:42  수정 2026.03.05 13:43

기후변화·신종 질병 등 대응

4대 목표·8개 중점과제 추진

국립수산과학원 전경. ⓒ데일리안 DB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권순욱, 이하 수과원)은 수산생물질병 관리법 제5조에 따라 ‘제4차 수산생물질병관리 기술 개발 종합계획(2026~2030)’을 수립했다.


수과원은 5일 “최근 국내·외 양식환경 변화를 반영해 ‘미래 환경변화 대응 수산질병 기술혁신’을 비전으로, 4대 목표를 세우고 8개 중점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핵심 4대 목표는 ▲기후변화, 신종 질병 등 새로운 환경 변화 대응 ▲기술 고도화 및 첨단·지능형 질병 대응 ▲병원체 감시·역학 관리 강화를 위한 데이터 구축 고도화 ▲질병관리 국제표준화 및 국내·외 연구 협력 확대다.


이를 위한 중점과제로는 ▲기후리스크 대응 강화를 위한 질병 감시 및 저감화 ▲예방·치료 분야 수산 사료 위해요소 관리 및 의약품 플랫폼 개발 ▲병원체 관리 고도화 및 생물보안 체계 구축 ▲연구·협력 생태계 강화 등이다.


이번 4차 계획에는 수산분야 국가 연구시설의 생물안전(Biosafety)과 인공지능(AI)·디지털 정보 기반 질병 예측 등의 기술 개발 계획을 추가했다.


권순욱 수과원장은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선도적인 수산생물질병관리 기술을 개발해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수산물 생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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