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지난해 영업이익 1417억원 달성…22년 연속 흑자 경영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3.09 11:49  수정 2026.03.09 11:49

전년대비 133억원 증가

부산항만공사 전경. ⓒ데일리안 DB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025 회계연도 결산 결과 매출액 4049억원, 영업이익 1417억원, 당기순이익 439억원을 기록하며 22년 연속 흑자 경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4억원(6.68%), 영업이익은 133억원(10.33%) 각각 증가했다. 총자산도 4097억원(5.09%) 늘었다.


BPA는 이번 실적 개선을 부산항 추가 항만시설 임대료 증가와 금리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선제·전략적 자금조달을 통한 이자 절감, 전사적인 경상경비 절감 노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BPA는 재무 건전성 관리와 비용 효율화 전략이 실질적인 경영 성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송상근 BPA 사장은“글로벌 고금리 기조 완화에도 불구하고, 지정학적 리스크의 장기화, 보호무역 강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송 사장은 “건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부산항의 AX(AI 대전환)와 친환경 항만 구축을 지속 추진해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