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문석 국회의원, 2심 확정되면 의원직 상실
- 민주당 김남국·국민의힘 김석훈 등 거론
좌측부터 김남국 대변인·김석훈 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양문석 국회의원 ⓒ 공식 공개 자료 및 본인 제공
대출사기와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받은 경기 안산시갑 양문석 국회의원에 대한 대법원 최종 판결이 오는 12일 열린다.
양문석 의원은 자녀 명의로 새마을금고로부터 11억 원을 기업 운전자금으로 대출받아 아파트 구매자금으로 사용한 특경법상 사기 혐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일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되면 양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고 해당 지역구(경기 안산시갑)은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과 함께 국회의원 재선거가 실시된다.
재선거가 확정된다면 안산시갑은 수도권 최대 관심 지역구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남국 대변인이 시장 출마 대신 안산시갑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알려졌고 해당 지역구에서 3선을 기록한 전해철 전 장관도 재기를 노린다.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다.
김 전 부원장은 당초 평택을 출마가 거론됐으나 안산갑 출마도 저울질 중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안산시의회 의장과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등을 역임한 김석훈 전 당협위원장이 수년 간 지역을 누비며 표밭 갈이를 하는 등 강력한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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