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군사 분쟁을 “내가 끝내고 싶을 때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
미 정치 전문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곧 공습이 끝날 것”이라며 “사실상 공격할 표적이 이란 내에 거의 남지 않았다. 이것저것 조금씩 남았을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쟁은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 우리가 기존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빨리 끝날 것 같다”며 “6주로 계획했던 계획이 마무리 단계에 왔다. 생각보다 이란에 더 큰 피해를 줬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이란은 중동의 우리 동맹국들도 노리고 있었다. 그들은 지난 47년 동안 초래한 죽음과 파괴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며 “우리는 보복 공격을 가하고 있는 셈이다. 이번엔 쉽게 넘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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