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개선 마친 중소 식품기업 수출 지원 논의
바이어 발굴·해외인증 연계 협력방안 공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11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중소 식품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수출·기술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식품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중소 식품기업의 기술지원 성과를 해외시장 진출로 연결하기 위한 수출·기술 실무협의체를 가동했다.
식품진흥원은 11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중소 식품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수출·기술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협의체에는 권역별 수출지원기관 10곳의 실무책임자와 진흥원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술지원사업 성과를 해외 진출과 연계하는 방안과 기관 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진흥원의 공동기술개발과 해외인증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 개선·개발을 마친 기업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 이들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기관 간 협력과 연계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해외인증을 취득한 기업의 조기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해 바이어 발굴과 연계, 해외 판로 개척, 해외마케팅 지원 등 수출지원기관과의 연계 지원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지역 중소 식품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됐다. 협의체에서는 수출지원기관 간 정보 공유와 지원사업 연계 등 협력 방향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이명남 식품진흥원 사업본부장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식품 제조 인프라 기반 기술지원을 통해 중소 식품기업의 제품 개발과 상품화를 지원하고 있다"며 "수출지원기관과 협력해 기술지원 성과가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의체 참석 기관 관계자는 "식품진흥원의 기술지원 사업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이 실제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과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체가 수출지원기관 간 연계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공동기술개발과 해외인증 지원, 장비 활용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식품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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