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운영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귀어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4도3어촌 해상가두리 양식장 체험 모습.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센터장 현도성, 이하 경남귀어귀촌센터)는 경상남도와 ‘2026년 경남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경남으로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초기 귀어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
경남귀어귀촌센터는 귀어·귀촌이 충분한 탐색과 준비가 필요한 과정임을 고려해 ‘어촌이주 의향 → 준비·실행 → 정착’ 단계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먼저 어촌이주 의향 단계에서는 ▲어촌에 온(ON) 대학생(어촌 생활 체험) ▲주말어장 스탬프 투어(어업 체험) ▲경남해(海) 챌린지(영상 공모전) ▲찾아가는 귀어상담 등을 운영한다.
올해 2회째 진행되는‘어촌에 온(ON) 대학생’ 사업은 청년들이 어촌 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어촌 생활을 직접 경험한다. 이를 청년 세대 시각이 담긴 활동 후기 콘텐츠로 제작해 어촌의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준비·실행 단계에서는 실제 귀어·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4도 3어촌(4일은 도시, 3일은 어촌) ▲직장인 주말 귀어탐색 현장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이론교육을 병행해 귀어·귀촌 준비 과정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제공한다.
정착 단계에서는 ▲귀어비법(일대일 멘토링) ▲정착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융화, 판로 개척 등 초기 귀어인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과 운영 일정은 경남귀어귀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도성 경남귀어귀촌센터 센터장은 “올해는 청년부터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어촌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을 구성했다”며 “귀어 실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이론적 정보를 다방면으로 제공해 초기 귀어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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