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5·프로젝트 T', 개발 조직 재정비
기대작 '프로젝트 탈·나이트 크로우2'는
개발 인력 확대…글로벌 경쟁력 강화
AI 개발 도구 및 자동화 기술 도입 확대
위메이드맥스 산하 매드엔진에서 개발 중인 AAA급 신작 '프로젝트 탈' 이미지.ⓒ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맥스가 핵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개발 조직 재정비에 나선다. 이와 함께 AI(인공지능) 기반 개발 및 업무 환경을 도입해 차세대 게임 개발 환경을 구축한다.
위메이드맥스는 개발 조직의 역할과 프로젝트 전략을 점검하고 핵심 프로젝트 중심으로 개발 역량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개발 체제를 재편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미르5'는 핵심 개발 역량을 중심으로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고, 미르 IP(지식재산권)를 글로벌 시장 환경에 맞게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개발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신작 '프로젝트 T'도 개발 역량을 재정비 중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라이브 서비스 중인 '미르4'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및 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위메이드맥스의 중요한 성장 축인 PC·콘솔 프로젝트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및 운영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지난 1월 얼리 액세스로 출시돼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미드나잇 워커스'는 신규 인력 충원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서비스 안정화와 콘텐츠 고도화를 이어가고 있다.
내부 기대작으로 거론되는 '프로젝트 탈'과 모바일 MMORPG '나이트크로우2(가제), 서브컬처 게임 'MO TF'는 개발 인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맥스 관계자는 "이번 개발 체제 재편은 개발 인력의 전략적 재배치를 통해 프로젝트 경쟁력과 개발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게임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맥스는 AI 기반 개발 도구와 자동화 기술 도입을 확대해 개발 효율성과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는 등 차세대 게임 개발 환경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여러 생성형 AI 도구를 전사적으로 도입해 개발 연구와 내부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해 개발 효율성과 협업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손면석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글로벌 게임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게임 완성도와 개발 효율성이 중요한 경쟁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개발 전략을 점검하고 핵심 프로젝트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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