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버지니아 총격 사건에 3명 사상…"총격범, IS 관련 인물"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3.13 06:05  수정 2026.03.13 07:07

미국 버지니아주 해안도시 노퍽에 위치한 올드도미니언 대학교에서 12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AP/뉴시스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대학교에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치는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범인이 이슬람국가(IS)와 관련된 인물이라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사건은 12일(현지시간) 오전 10시 50분쯤 해안도시 노퍽의 올드도미니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발생했다. FBI는 총격범의 신원이 “버지니아 주방위군 출신 모하메드 베일러 잘로”라면서 2016년 IS에 협력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받아 징역을 살았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됐으며 그 과정은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다. 총격 피해자 3명 중 1명은 숨지고 2명은 부상 당했다. 3명 모두 대학 소속이며 부상자 2명은 학사장교(ROTC) 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은 “경영대학에서 발생한 비상 상황이 종료됐으며 더 이상 컴퍼스에는 위협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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