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재민이 준 기프티콘 이마트 직원이 '꿀꺽'…신세계 "구미점 직원이 9장 인출, 내부 조사 중"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6.03.17 15:26  수정 2026.03.17 15:27

엔시티(NCT) 멤버 재민이 팬들에게 전달한 신세계 상품권을 이마트 구미점 직원이 사용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신세계 측이 사실을 인정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17일 신세계그룹 측은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이마트 구미점 직원이 10만원권 상품권 9장을 인출한 것이 맞다"며 "이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번 논란은 재민이 유료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팬들에게 보낸 모바일 신세계상품권 30장 중 일부가 이마트 구미점에서 이미 교환된 것으로 알려지며 불거졌다. 팬들은 다음 날 상품권을 지류로 바꾸기 위해 매장을 찾았으나 상품권이 이미 사용됐다는 정황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면서 직원이 점포 오픈 전 인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다만 상품권이 구체적으로 언제 사용됐는지, 점포 오픈 전 사용 여부 등 세부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회사는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서는 현재 내부 조사 중인 상황이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회사 기준과 원칙에 따라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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