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비치골프링크스. ⓒ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524개 골프장(휴업 중 골프장 3개소 제외)의 이용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내장객은 4641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24년 4741만여 명 대비 약 100만여명(2.1%) 감소한 수치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회원제 골프장 152개소를 찾은 이용객은 1457만여 명, 비회원제 372개소 이용객은 3184만여 명으로 나타났다.
1홀당 평균 이용객은 4430명으로 전년(4557명) 대비 127명 감소했다. 골프장 유형별 1홀당 평균 이용객은 회원제가 4199명, 비회원제가 4544명으로 비회원제 골프장의 이용 밀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18홀 환산 시 1개소당 평균 이용객은 회원제 골프장이 7만 5582명, 비회원제 골프장이 8만 1792명을 기록해 비회원제 골프장의 운영 효율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2026년 1월 1일 기준 전국 골프장 현황은 총 546개소로 집계됐다. 이 중 운영 중인 골프장은 527개소(회원제 152개소, 비회원제 375개소)이며, 건설 중인 곳은 11개소, 미착공 상태인 곳은 8개소다.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지속되던 이용객 증가세가 2025년 들어 소폭 꺾였으나 여전히 4600만 명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역별 이용객 및 골프장 현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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