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공단, 전도·동해항 어촌뉴딜3.0 사업 본격 추진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3.18 09:40  수정 2026.03.18 09:40

고성군과 위·수탁 협약 체결

고성군 전도·동해항 어촌뉴딜3.0사업 종합계획도.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경남 고성군과 ‘2026년도 고성군 전도·동해항 어촌뉴딜3.0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2029년까지 총 8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공단은 ▲핵심시설(방파제 보강, 물양장 확충, 이안제 설치) ▲주요시설(홍보 직판대 설치, 위험 구간 보강, 어업 창고 설치 등) ▲환경 개선 지원(범람 구간 정비, 생활 기반 시설 정비)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낙후된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견고한 재해 대응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태풍 피해와 전도천 범람을 예방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방파제 보강과 범람 구간 정비 등 필수 기반 시설 설치를 우선 추진하여 마을 안전성을 강화한다.


나승진 공단 남동해지사장은 “그간 공단은 다수의 어촌뉴딜 및 지역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며 “고성군과 긴밀히 협력해 전도·동해항이 더욱 안전해지고, 주민 정주 여건과 소득기반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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