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팩토리 유도단, 창단 첫 회장기 전국대회서 단체전 3위 돌풍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6.03.19 09:39  수정 2026.03.19 09:39

ⓒ 네이처팩토리

신생 민간 유도 실업팀 네이처팩토리 유도단이 창단 이후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네이처팩토리 유도단은 18일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포항시청, 철원군청 등 강팀들을 연이어 제압하며 준결승에 진출, 최종 3위에 올라 창단 첫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준결승에서는 강호 한국마사회와 맞붙어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창단 직후 첫 대회에서 단체전 입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네이처팩토리 유도단은 초대 감독 김기욱, 플레잉 코치 안준성(-81kg)을 중심으로 정기영(-60kg), 이도협(-66kg), 이태호(-66kg), 김문수(-90kg) 등 경쟁력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신생 팀이다. 선수단은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기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빠르게 전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네이처팩토리 김정현 대표는 “창단 후 첫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민간 기업 실업팀으로서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국가대표로 성장해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창림 대표 역시 “신생 팀이 강팀들을 상대로 거둔 이번 성과는 선수들과 지도진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네이처팩토리 유도단이 국내 유도계를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처팩토리는 헬스&뷰티(H&B) 전문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유통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소속 브랜드 비타루트(VITAROOT)를 통해 ‘하루시작 유기농 올리브오일&토마토 레드샷’을 출시하며 건강 중심 라이프스타일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유도팀 창단은 기업의 핵심 가치인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스포츠 영역으로 확장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로 평가되며, 네이처팩토리는 앞으로도 스포츠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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