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비 지원부터 할인까지” DX KOREA 2026, 방산 스타트업 참가 기회 확대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6.03.19 10:08  수정 2026.03.19 10:09

창업진흥원 지원사업 기반 스타트업 참여 확대

AI·드론 대응 솔루션·사이버 등 핵심 기술 집결

DX KOREA 2024 행사장 전경.ⓒDX KOREA 2026 조직위원회

DX KOREA 2026이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 지원사업과 연계한 ‘방산 스타트업관’을 본격 추진하며,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방산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제7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 'DX KOREA 2026'은 오는 9월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는 이번 스타트업관에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 지원사업을 통해 선발된 유망 기업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스타트업의 전시 참가 부담을 낮추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구조로 설계됐다.


참여 기업은 부스 참가비의 최대 약 50% 수준의 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KOTRA 공식 초청 바이어 프로그램과 연계해 희망하는 해외 바이어를 직접 추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신청한 기업에는 부스 참가비 5% 특별 할인이 적용되며, 중소기업·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유관 협·단체 회원사 등 조건에 따라 추가 할인이 중복 적용돼 최대 20%까지 확대된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현장에서 ‘우수 스타트업 특별관’ 형태로 구성되며, 공동 브랜드 효과를 통해 홍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방산 스타트업관에서는 AI 전장 상황인식 시스템, 소형 자율무인기(UAV), 드론 대응(C-UAS) 솔루션, 군용 사이버보안 기술, 전투원 웨어러블 시스템, 경량 복합소재 방호 기술 등 미래 전장을 선도할 핵심 기술이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이와 함께 DX KOREA 2026 참가 기업들은 단순 전시를 넘어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받는다.


전시기간 동안 ▲해외 군 고위 관계자 및 글로벌 방산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매칭 ▲국방부 및 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 설명 및 네트워킹 ▲글로벌 방산기업과의 협력 및 공동개발 파트너 발굴 ▲국내외 언론을 통한 홍보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 ▲KOTRA 공식 초청 바이어 프로그램 연계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지원사업 신청 및 모집은 창업진흥원과 한국엔젤투자협회를 통해 진행되며, 양 기관은 각각 자체 DB와 TIPS 기업을 대상으로 이메일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모집이 진행 중이며, 마감은 4월24일, 최종 선정 기업 명단은 4월30일까지 확정될 예정이다.


권평오 DX KOREA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방산 스타트업관은 기술 전시를 넘어 투자, 수출, 협력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실질적인 성장 플랫폼”이라며 “창업진흥원 지원사업과 DX KORE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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