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서해3도 순환선 3년 계약…운영사 내달 교체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3.23 11:29  수정 2026.03.23 11:29

프른나래호 전경 ⓒ 인천 옹진군 제공

인천시 옹진군은 백령·대청·소청도를 오가는 순환선 '푸른나래호'의 차기 운영사로 대부해운을 선정하고 3년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2029년 4월 5일까지며, 지원금은 인건비와 운항비 등을 포함해 총 18억원이다.


옹진군이 건조한 푸른나래호는 498톤급 차도선으로 정원 200명에 승용차 42대를 실을 수 있으며, 백령∼대청∼소청도 항로를 하루 2차례 운항한다.


다만 선박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중간 검사로 휴항하며, 대부해운의 첫 운항은 이르면 다음 달 20일 시작될 예정이다.


앞서 옹진군은 3차례 공모 끝에 대부해운을 차기 수탁 운영사로 선정했다. 기존 운영사인 동서에너지는 이번 공모에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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