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
유공자 42명, 정부 포상 및 국토부 장관 표창 수여
ⓒ데일리안 DB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5일 오후 건설회관에서 '2026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건설기술 발전에 공헌한 건설기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을 위해 건설기술인 스스로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기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축사 영상 메시지로 참여, 김윤덕 국토부 장관, 손명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건설 관련 단체장을 비롯해 유공포상 수상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2명에게 정부포상(12명)과 국토부 장관 표창(30명)을 수여한다.
금탑산업훈장은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교통센터, KTX 용산·오송역사 등 주요 철도역사 등 주요 시설물을 설계해 건설기술 발전에 공헌한 서진철 HK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에게 수여한다.
산업포장은 유광산 유광토건 대표이사와 이상학 동일기술공사 대표이사에게, 대통령 표창은 이지영 한국도로공사 센터장 등 4명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국무총리 표창 및 장관 표창은 조태희 프로몰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35명에게 수여한다.
기념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스마트 건설혁신'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해 건설산업의 미래 비전과 기술변화 방향을 공유한다.
세미나에서는 스마트건설 분야 전문가인 김정렬 인하대 건축학부 교수가 '건설로봇·AI 기술동향과 건설 혁신 방안'을, 박종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로봇을 활용한 건설현장 혁신 기술'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앞으로 첨단 기술과 시스템이 현장 안전을 뒷받침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국토부는 스마트 건설 기술 확산과 기술 혁신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실증 기회를 넓히고,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