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지난해 12월 23일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업무보고에서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서울 송파구 아파트 등 총 17억440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6년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차관의 재산은 전년 대비 1억7223만원 늘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로 보유한 서울 송파구 송파동 한양아파트(전용 84.92㎡) 가액이 1억1200만원 올라 10억2700만원으로 평가됐다.
자동차는 2021년식 그랜저와 2010년식 소나타 등 2대(2980만원)를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부모, 자녀 명의를 합해 6억8727만원으로 전년 대비 5798만원 늘었다. 봉급 저축과 펀드 평가액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
해수부 재산공개 대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이는 이희승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으로 49억3006만원을 신고했다. 전년 대비 8억6512만원 증가한 수치다.
김창균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감사위원장(45억9730만원),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30억7909만원),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30억6393만원)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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