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줄이 3980원" 이마트, '반값 김밥' 출시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3.26 07:58  수정 2026.03.26 07:58

모델들이 이마트에서 반전가격 두줄김밥을 구매하고 있다.ⓒ이마트

이마트는 고물가 속 외식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반전가격 3980 두줄김밥’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밥은 ‘매콤 어묵김밥’과 ‘원조김밥’으로 구성됐다. 두 줄 가격이 3980원으로 시중에서 김밥을 보통 한 줄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이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2026년 2월 서울 기준 김밥 한 줄 가격은 3800원이다.


매콤 어묵김밥은 어묵볶음을 김밥 전체 중량의 18%가량 할애할 만큼 듬뿍 넣었고, 단무지와 당근채를 활용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원조 김밥은 두툼한 스모크햄, 계란지단, 당근채, 시금치무침, 우엉조림 등 기본 김밥의 재료들을 사용했다.


이마트는 반값 김밥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품목으로 오는 31일까지 SNS 등에서 큰 반응을 보인 ‘봄동 겉절이 비빔밥(238g)’ 키트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대비 2000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프리미엄 모둠초밥(18입)’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00원 할인하고, ‘생생치킨(10호·팩)’은 이날 단 하루 2600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슬 이마트 키친델리 바이어는 "높아진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초저가 상품은 통상 가장 기본형 메뉴로만 구성한다는 한계를 넘어 알찬 상품성은 물론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반전김밥 상품을 기획했다"며 "가격 부담은 덜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반값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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