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가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최다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뉴시스
스위프트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를 포함해 총 7개 트로피를 가져갔다. 9개 부문 후보에 오른 가운데 대부분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올해의 아티스트’는 3년 연속 수상으로, 누적 수상 기록 역시 41개로 늘리며 시상식 역사상 최다 수상 기록을 다시 썼다.
케이팝 그룹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가상 그룹 헌트릭스는 ‘올해의 듀오/그룹’과 ‘페이보릿 사운드트랙’을 차지했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는 ‘아파트’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을 받았다.
이와 함께 올해의 케이팝 아티스트는 로제, 그룹 부문은 스트레이 키즈, 노래 부문은 헌트릭스 ‘골든’, 신인상은 코르티스, 앨범상은 제니 ‘루비’가 각각 수상했다.
또 BTS 제이홉은 ‘모나리자’로 ‘페이보릿 틱톡 댄스’, 미구엘과 협업한 곡으로 ‘페이보릿 K-팝 컬래버레이션’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지민과 정국이 출연한 디즈니+ 예능 ‘이게 맞아?!’는 ‘페이보릿 온 스크린’을 수상했다.
‘페이보릿 투어 포토그래퍼’ 부문은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를 담당한 라훌 바트에게 돌아갔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는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해온 음악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아이하트라디오 방송국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에 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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