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민관합동 수출 플러스 지원단 출범…수출 체계적 지원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6.04.01 10:11  수정 2026.04.01 10:11

2030년 수출 1조 달러 달성 목표

생산적 금융지원·다부처 복합애로 해소

재정경제부.ⓒ연합뉴스

정부가 수출 확대를 위한 민관합동 컨트롤타워 ‘수출 플러스 지원단’을 가동한다. 이를 통해 대외 리스크 대응과 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는 1일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함께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존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의 기능을 개편·강화해 민관합동 수출 플러스 지원단을 출범시켰다.


수출 플러스 지원단은 재정경제부 1차관을 단장으로 재경부, 산업통상부 등 8개 부처와 수출입은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무역협회 등 수출·수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조직이다.


지원단은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의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대외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출기업에 대한 맞춤형 종합지원을 총괄할 예정이다.


지원단은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기반으로 ▲통상대응 및 대외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부처·유관기관·지방정부 간 협업체계 고도화 ▲신성장산업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해 1조 달러 수출 달성 등 가시적인 수출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수출금융 및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해외인증·해외조달시장 등 분야별 특화 설명회와 업종·지역별 수출 어려움 청취를 위한 릴레이 현장 간담회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중동상황 등 수출·수주에 영향을 미치는 대외 리스크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다부처에 걸친 복합애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기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실효성 있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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