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총 5만1215대 판매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 ⓒ한국GM
신차 없이 버티기에 돌입한 한국GM의 내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국내 생산물량은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출로 판매 부진을 상쇄하는 모습이다.
내수 시장에서는 총 911대를 판매했다. 전년 대비 34.8% 하락한 수치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725대 판매되며 실적을 리드했고, 이어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165대, GMC 시에라 12대, 쉐보레 콜로라도 8대 순으로 팔렸다.
수출은 전년대비 26.2% 증가한 5만304대가 선적됐다. 이 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2.6%, 56.0% 증가한 3만761대와 1만9543대 판매됐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보이며 GM 한국사업장이 올해 들어 첫 실적 성장세를 기록하는 데에 일조했다”며 “매력적인 혜택을 보다 많은 소비자가 누릴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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