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선은 전해철 유리 관측
- 전략 공천은 김남국? 김용?
전해철 전 장관, 김남국 대변인, 김용 전 부원장 ⓒ공개 이미지 자료 참고
안산갑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후보간의 각축이 치열하다.
지난 3월 양문석 전 의원의 국회의원직 상실형으로 재선거가 확정된 경기 안산갑은 현재 무주공산인 상태다.
양 전 의원은 지역구 사무실도 지난 주에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정가에서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군으로는 이 지역에서 3선의 국회의원을 한 전해철 전 행안부장관과 역시 안산단원을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남국 대변인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양문석 전 의원이 지난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자신의 후임으로 지지하면서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전해철 전 장관이 앞선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끈다.
고성국TV가 지난 3월 23부터 3월 25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여론평판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적합도에서 전해철 장관이 22%, 김남국 대변인이 16%, 김용 전 부원장이 8%를 얻었다.
전해철 전 장관이 안산 상록구에서 3선을 내리 하면서 지역을 꾸준히 관리한 결과라는게 지역 정가의 대체적인 평가다.
반면 김남국 대변인은 상록구가 아닌 단원구에서 국회의원을 한 번 역임했다는 것이 약점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김용 전 부원장의 경우 안산에 어떤 연고도 없는 후보라는 점과 1심과 2심에서 징역 5년의 중형을 선고 받아 아직 대법원 확정 판결 전이라는 사법리스크가 '찐명'이라는 간판에도 불구하고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중론이다.
※ 이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3월23~25일까지 '경기도 안산시(갑)' 지역의 남녀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 포인트이고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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