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이 직접 밝힌 시즌 목표, 과연 몇 골?

전태열 객원기자

입력 2012.09.27 09:49  수정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서 시즌 목표 밝혀

주말 헤타페전서 데뷔골, 목표는 15골

시즌 15골을 목표로 밝힌 박주영.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서 득점에 성공한 박주영이 올 시즌 목표를 밝혔다.

박주영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문도 데포르티보>와의 인터뷰서 “올 시즌 15골을 넣는 것이 목표”라고 당차게 밝혔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어 박주영에 대해 비중 있게 보도했다. 이 신문은 “스페인 라 리가 역사의 문으로 들어왔다”며 “과거 이천수와 이호진 등의 한국인 선수들이 라 리가를 거쳤지만 골과는 인연이 없었고, 인상적인 활약은 이번 박주영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신문은 "2008년 모나코에 입단한 박주영은 2011년 아스날로 이적했지만 벵거 감독으로부터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해 이번 여름 셀타 비고로 임대됐다"면서 “현재 셀타 비고는 박주영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 박주영 역시 성공하려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주영은 지난 23일, 헤타페와의 리그 경기서 후반 교체 투입된 지 2분 만에 결승골을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주영은 다음달 1일 그라나다와의 경기서 시즌 2호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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