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장장 6개월간의 대장정을 끝냈다. 리그 1위를 차지한 삼성을 제외하고 10월까지 2~5위를 놓고 치열한 명승부를 벌인 이번 시즌은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700만 관중 유치라는 대기록도 이루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프로야구 필수 미디어인 DMB도 중요한 한 몫을 했다. 지난 정규시즌 지상파DMB 프로야구 중계 방송사인 QBS, U1, MBN은 프로야구 총 8개 팀이 벌이는 하루 4경기를 4개 채널에 각각 편성해 야구팬들은 통신비용 없이 모든 경기를 무료로 골라 볼 수 있었다.
이들 DMB 중계 3사는 8일부터 개최되는 이번 가을 잔치 향연 중계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8일 6시 잠실에서 열리는 롯데와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24부터 7전 4승제로 열리는 한국시리즈까지 전 경기를 중계한다. 포스트시즌 경기 시작시간은 평일 오후 6시, 토요일 과 일요일은 오후 2시다.
QBS 이희대 편성팀장은 “지난해 SK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1차전의 경우 DMB 시청률이 3시간 지속 평균 1.5%(TNmS 조사)를 기록한 바 있었다”며 “이동 중 시청이라는 매체 환경을 감안할 때 이는 매우 이례적인 결과며 그 만큼 프로야구가 DMB의 킬러 콘텐츠임을 보여주는 사례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트 시즌 DMB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로 경기의 당일 승리 팀을 맞히는 ‘오늘의 승리 팀을 맞혀라’ 이벤트를 QBS 홈페이지(www.QBSi.co.kr)에서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야구 용품, 책 등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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