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사랑과전쟁2' vs '나혼자산다', 시청률 전쟁!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4.13 09:24  수정
사랑과전쟁2_나혼자산자 시청률.

금요일 심야 시간대 시청률 전쟁이 '후끈'하다.

부동의 1위 KBS2 '사랑과 전쟁2'가 지난 주 2위로 밀려나며 일대 파란을 일으킨 가운데 일주일 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이로써 좀처럼 보기힘든 심야 시간대 시청률 박빙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사랑과 전쟁2'는 8.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8.5%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MBC '나 혼자 산다'는 7.6%를 기록, 9.3%보다 1.7%포인트 하락하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

하지만 이들의 격차는 1.3%포인트 차. '나 혼자 산다'의 하락폭 보다 좁다. 그 만큼 앞으로 이들 엎치락뒤치락 시청률 전쟁은 예상 불가다. 더욱이 19금 드라마와 예능의 맞불이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이날 '사랑과 전쟁2'는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편으로 민지영과 서민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나 혼자 산다'는 이성재의 심은하 발언과 노홍철의 전 연인 장윤정과 우정을 나누고 있는 사연, 그리고 김제동까지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지며 재미를 더해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땡큐'는 4.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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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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